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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와서 차렷 자세 대기” 연예인 특혜 논란 병원 또 구설
[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]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첫째 출산 당시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조부모가 들어가고, 버티기와 모유수유 등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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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독 신생아실에서 버티기”…박수진 ‘병원 특혜’ 추가 폭로
연기자 박수진씨의 병원 특혜 논란과 관련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[박수진, 온라인 커뮤니티] 배우 박수진(32)씨의 '병원 특혜 논란'과 관련해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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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수진 특혜 NO’ 병원 측 입장에…원글 글쓴이 “해도 해도 너무한다”
배우 박수진의 병원 중환자실 면회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삼성서울병원 측이 입장을 밝힌 가운데, 원글 글쓴이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. 박수진이 첫째 출산 당시 삼성병원 측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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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병원 측 “박수진, 연예인 특혜 아냐…원글 글쓴이도 조부모 면회”
삼성서울병원 측이 배우 박수진의 병원 중환자실 면회 특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. 삼성병원은 28일 YTN Star를 통해 “의료진 판단 아래 조부모도 출입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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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 병원에 ‘손 씻기 수칙’ 전수한 교수님
지난해 4월 대지진으로 네팔에서 약 9000명이 숨졌다. 의료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그곳에서 최은화(51·사진)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‘손 씻기 전도사’로 나섰다.최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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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‘환자 발생’ 문자에…사우디 출장 간 주치의 5분 만에 약 처방
갑상샘암 환자 박모씨가 10일 분당서울대병원 병실에 설치된 15인치 모니터를 보고 있다. 모니터로 약의 효능과 부작용, 진료와 검사 내역을 볼 수 있다. 우상조 기자지난 6월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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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카·결핵·뎅기열…늘어나는 감염병 환자
지카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, 결핵, 뎅기열 등 국내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다.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유입 감염병인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보다 2.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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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무서운 결핵, 허술한 결핵 관리
지난달 이화여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와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에는 고려대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의심환자로 신고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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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사 결핵 의심 신고
질병관리본부·안산시단원구보건소는 7일 고려대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던 간호사(23·여)가 정기 건강검진 결과 결핵 의심자로 신고돼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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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결핵 의심 신고…질본 “역학조사 중”
최근 이화여대 목동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번엔 고려대안산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으로 의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.질병관리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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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의료진의 결핵 감염부터 막아야
황수연사회부문 기자“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걱정이네요.” “대형병원도 이런데 작은 조리원, 병원을 어떻게 믿나요?”18일 한 육아 커뮤니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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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결핵 확진
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. 질병관리본부는 18일 “간호사 A씨(32·여)가 정기 건강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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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판정…신생아 166명 조사 대상
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. 질병관리본부는 18일 “간호사 A(32·여)씨가 정기 건강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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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결핵 판정
서울 대형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. 질병관리본부는 18일 “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A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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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… ‘기형아 고통’에는 무관심
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. 20여 명의 ‘엄마’ ‘아빠’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.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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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… ‘기형아 고통’에는 무관심
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.20여명의 ‘엄마’ ‘아빠’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.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자 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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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 나누는 아름다운 선물, 1명 기증해 100명 살려…시신 복원해 고인의 뜻 기려
매년 발생하는 중증의 화상 환자는 국내에만 수백 명이다. 시신의 피부이식재가 다급하게 필요한 배경이다. 하지만 국내에서 사후 기증되는 피부량은 10% 전후 수준이다. 전국을 돌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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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 지 26일째, 나는 세상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
어느 병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신생아 중환자실을 담당하는 레지던트들 역시 남들보다 훨씬 빨리 하루를 시작한다. 오전 6시,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2년차 윤지선(왼쪽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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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눈길 끄는 ‘자연주의 출산’
자연주의 출산 전용 병실. 의료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산모가 가장 편안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. ‘자연적’이라는 개념은 보통 우리 몸에 이롭다는 의미와 통한다. 산모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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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157 18대 대선후보 보건의료계 지지 배경 제각각…배경 들여다보니
각 단체 지지선언 봇물…의료계 정치세력화 입지다져 박빙의 대선정국에서 보건의료계의 민심이 유례없이 요동치고 있다. 조용히 지지를 보내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. 의사와 약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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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의 수련환경 달라질까…병원 평가 기준 대폭 '강화'
전공의들의 열악한 수련환경이 의료계의 오랜 화두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, 내년부터 전공의를 수련하는 병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. 이에 따라 수련환경에 대한 고질적인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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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진·응급콜·원스톱 시스템 … 분·초 다툴 땐 지역병원 찾아라
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온다면? 또 가족 중 한 명이 심장마비(급성심근경색)로 쓰러져 버렸다면? 이때 병원 선택은 생명과 직결된다.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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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 산모는 늘고 전문 치료시설 부족 대도시 병원에 몰려
대한산부인과학회(이사장 김선행)가 올 6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산부인과 전문의 559명을 대상으로 분만 근무환경을 설문조사한 결과 28%가 애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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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가 행복해야 나라가 산다
한국모자보건학회신손문 회장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 10일을 ‘임산부의 날’로 정한 지 6년째가 된다. 이 날이 되면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사회적으로 다시금 환기시